컴퓨터 2대를 연결해보자. 

 

컴퓨터 2대에는 랜카드가 있다. utp케이블을 이용해 랜카드에 연결한다. 

2대의 컴퓨터에 서로 연결해도 괜찮 

 

두 컴퓨터가 통신하기 위해서는 같은 네트워크 대역의 IP로 설정해줘야 한다. (아직 IP를 배우지 않았기에 일단 넘어가기~)

 

하나의 컴퓨터는 웹 클라이언트로 하나는 웹 서버로 정한다. 

 

먼저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에 서버의 IP주소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애플리케이션계층, 트랜스포트 계층, 네트워크 계층, 데이터링크 계층을 거쳐 프레임이 만들어진다. 

 

프레임은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데이터이다. 

 

이 프레임은 network interface card, 랜카드가 처리한다. 

 

디지털 데이터인 프레임을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서 케이블로 연결된 서버 컴퓨터의 랜카드로 전송한다. 

서버 컴퓨터의 랜카드는 수신한 아날로그 데이터를 다시 디지털 데이터로 바꾸어 프레임을 복구하고 

프레임을 분해해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맞는 처리를 하고 다시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을 보낸다. 

 

새로만든 프레임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냄, 

 

그럼 클라이언트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서버의 웹 사이트를 볼 수 있는 것이다. 

 

Cisco라는 세계 1위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에서 만든 

Cisco Packet Tracer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방금 만들었던 네트워크를 구성해보고 데이터가 어떻게 전송되는지 살펴보자. 

 

실제로 해보면 여러번 왔다갔다 한다. 

http 요청을 하게 되면 연결을 확립하는 과정이 생긴다. 연결을 끊는 과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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