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nut37O5Wqo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첫 번째, 환경 세팅 -> 나의 환경이 나의 목표에 맞게 세팅되어 있는가 

 

실행에 있어서 내 정체성이 바뀌어야 한다. 

내가 운동을 하기로 했으면 정체성을 운동선수라고 생각이라도 해야한다. 

책을 쓰기로 했으면 책쓰기 좋도록 최적의 환경으로 만든다.

운동을 시작하면 

서랍장 하나를 운동용품으로 다 채운다. 

 

두 번째, 최적화 

최적화에 필요한 질문 

- 나에게 제일 중요한 업무는 무엇인가? 

- 그걸 언제 하면 좋은가? 

- 하루에 몇 시간 투자할 수 있는가? 

 

내가 하루를 살아갈 때 나의 집중력이 가장 뛰어난 순간은 언제인가? 

 

직장인이면 어쨌든 저녁시간에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럼 내 에너지를 어떻게 저녁시간에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집중 할 수 있는지 나의 역량을 체크해야한다. 

 

지금 당장은 내가 해야 되는 일에 더 많이 시간을 써야 하지만

나머지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걸 하지만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두시간이면 굉장히 짧지만 굉장히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삶에 하루하루 가까이 가는 게 자기계발이다. 

 

나한테 진짜 중요한게 뭔지 늘 생각해야 한다. 

나머지 일은 조금 힘을 빼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쳐서 못함 

나에게 지금 진짜 중요한게 뭔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생각해야함

세 번째, 리서치 > 큐레이션 > 아웃풋 

 

한 번도 안해본 일을 '저 안해봤는데요?' '제가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면 바보 되는거다

내 스스로 가치를 깎아 먹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누군들 안두려울까.. 

 

아래 단계를 거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1 단계, 리서치를 한다. ex)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 등 해외 사례도 알아보고 등등 

2 단계, 좋은 자료들은 큐레이션을 한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큐레이션, 종류 별로 분류도 하고 

3 단계, 아웃풋 내기 

 

나는 리서치는 잘하는데 큐레이션을 잘 못했던 듯하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정리를 해둬야 할 것 같다. 

 

만약 아웃풋에서 못하는게 있다면 아웃소싱을 하면 된다. 

 

 

최종 정리

 

1. 환경 세팅

2. 최적화 

최적화에 필요한 질문 

  - 나에게 제일 중요한 업무는 무엇인가? 

  - 그걸 언제 하면 좋은가? 

  - 하루에 몇 시간 투자할 수 있는가? 

3. 리서치 > 큐레이션 > 아웃풋 

 

만약 실행 단계에서 아웃풋을 만들었는데 기대한 만큼 성과가 안나온다면? 

그래서 기록이 중요하다. 

실행 후에는 꼭 기록을 해줘야 한다.

성과가 왜 잘 안나왔는지를 기록해둬야한다. 

 

기록을 보면서 이유를 알아야 다음번에 할 때 발전을 해서 할 수 있다. 

 

업무 일지를 쓰는 이유도 그런 이유이다. 

 

기록이 정말 중요해! 

 

https://www.youtube.com/watch?v=snAcqJmDwss

 

첫 번째 팁! 현재의 나와 목표 사이를 쪼개기 

 

목표를 세운다 

 

나와 목표의 간극을 가늠해본다. 

목표가 클수록 되게 간극이 넓다. 

 

하지만 이 간극을 잘게 쪼개서

성취하기 위해 정확이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

진전을 이루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이정표를 만든다. 

 

ex) 대략 10단계로 나눠본다. 

대체로 1단계는 '방청소'와 같이 간단하다. 

 

두 번째, Monthly - Weekly - Daily로 계획을 세운다. 

월 별 계획 세우기 

생각보다 일주일이 금방 간다.

일주일 네번이면 한달이고 

52주면 1년이 된다.

 

짧은 인생,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많이 써야하지 않을까? 

 

직장인일때는앤드류는 저녁에  꿈을 위해 뭘할지 정했다고 한다. 

 

노트 앞에 어떤 목표를 이룰지 적는다. 

그 뒤 월, 주, 데일리 별로 목표를 위해 어떻게 보낼 지 목표를 세운다. 

 

내 꿈을 위한 플래너를 따로 만들기 

내 목표, 비전보드 등 

회사 플래너는 따로 쓰기 ! 

 

이벤트와 업무를 구분하자

! 이벤트: 날짜, 기한이 정해진 일

! 업무: 내가 해야할 업무   

ex) 강연은 이벤트 이고 이걸 준비하기 위해 대본 작성하고하는건 업무 TASK이다. 

 

먼슬리에는 이벤트를 작성하고 

위클리에는 해야할 일, 업무를 작성! 

 

매니저와 태스커 구분하기 

! 매니저: 이거해라 저거해라 관리하는 사람  

! 태스커: 실행하는 사람 

 

아침에 계획 거창하게 적어두고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매니징 하기 

일요일 저녁에 일주일 할 일을 매니징 

평일에는 그냥 당일에 해야할 일만 본다. 

 

이사람 저사람걸 생각하면 일이 잘 안돌아 간다. 

 

나도 이렇게 해야지!! 

업무도! 

 

만약 계획을 세웠을 때 이루지 못하는건 어떻게 해야할까?

그건 내 역량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럴 땐 매니징 할때 제대로 한다. 

 

일정이 갑자기 생겼을 때는 범퍼 데이를 만든다. 

갓생살아야지가 아니라 집중해서 빨리 일을 끝내고 일을 끝내고 나면 여유롭게 보내는 것이 좋다. 

일주일 계획을 완벽하게 실천했으면 범퍼데이에는 쉬는거야~

 

작은 승리를 매일매일 느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ws_q43gEd9Y

 

응급실 의사로부터 배우는 미치게 바쁠때도 일 처리하는 법! 

Darria Long의 TED 강연을 정리한걸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다..^^

 

일단 우리가 너무 일이 바쁘다 하더라도 

미쳤네 진짜 정신없 이 바쁘네 라고 이름을 붙여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상황을 급박하게 볼때 전두엽의 실행기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이럴 때 기억력, 판단력, 충동조절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분노와 불안에 의해서 뇌가 활성화 된다고 한다. 

 

따라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이 상황을 미쳤다, 끔찍하다고 판단하는건 지양하는게 좋다고 한다. 

 

바쁠 때, 일이 몰릴 때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안절부절 못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판단을 제대로 못할 때도 많다. 

이거했다 저거했다 할때가 많은 데 

불안에 의해서 뇌가 활성화 되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럼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파할 수 있을까? 

 

일단 이 상황에 미쳤다 끔찍하다고 라벨링하는걸 지양하고 

미치게 바쁜 모드에서 벗어나 준비 모드에 돌입해야한다고 한다. 

 

준비모드에 들어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끊임없이 분류하라

많은 사람들이 일이 바쁘고 급박할 때 모든 일을 급하게 처리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일에 신경을 과도하게 쓴다. 

(내 얘기네?)

 

준비 모드에서는 먼저 분류하기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 

 

분류는 다음과 같은 색깔로 구분할 수 있다. 

빨간색: 매우 급하고 중요한 일 

노란색: 중요하지만 급하진 않은 일

초록색: 경미한 일

 

우리는 정신없이 일할 때 모든 일에 빨간딱지를 붙여서 일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어떤 게 초록색이고 어떤 게 빨간색 인지를 구분해야 하는데 

가끔은 이게 되게 헷갈릴 떄가 있다. 

 

병원을 예시로 들면 어떤 사람이 계속 소리를 지르고 아프다고 하면 그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천식 환자가 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숨을 거둬가는게

더 중요한 일일 수도 있다. 

 

우리 삶에서도 

소리는 나지 않지만 

더 중요한 일이 있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우리는 검은색이라고 색깔을 붙여야 하는 것도 있다. 

 

검은색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일. 

지금 당장은 어차피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뜻한다.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하는데 에너지를 쏟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고 

다른 일에 집중해야 한다. 

 

실제로는 검은색을 

일과 업무를 구분하는데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실수를 했을 때도 이렇게 명확히 구분할 줄 아는 것이 

감정과 뇌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인 듯 하다. 

 

 

두 번째, 미치게 바쁠 것을 예상하고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응급실은 매일 바쁘다. 

그러나 일이 없을 때 응급실에서는 금기어가 있다. 

"한산하다"라는 말이다. 

이런 말을 할 때마다 갑자기 구급차가 들이닥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제야 좀 한가하네 라고 말하거나 생각하면 갑자기 일이 생긴다;

 

가끔은 여유로움이 나타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바쁘고 급박한 일들 투성이다. 

 

그렇게 우리는 이 바쁨에 대비하고 

급박한 일이 발생함을 대비하기 위해서 

다른 영역에 대해 에너지 쏟는 것을 줄여야 한다. 

 

여기에는 세부적인 네가지 Tip이 있다. 

 1. 계획하기: 미리 어떤 일이 발생하기 전에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계획하기  

 2. 자동화하기: 자동화가 가능한 것들은 모조리 자동화 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매뉴얼이나, vlookup자동화, 문서 양식 자동화 등이 있을 수 있겠다.) 

 3.  같은 자리에 도구 두기: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한번에 모아두고, 일을 착수했을 때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모아두기

 4. 유혹 떨치기: 우리는 의지를 믿지 말고 환경을 믿어야 한다. 유혹적인 것들에 대해 단계를 복잡하게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 다른사람에게 집중할 것 

 

다른 사람에게 집중해 동정심을 느끼면 자기자신에게 벗어나 내면의 독백을 끝낼 수 있다고 한다. 

인식을 나에게서 타인으로 옮기고 밖으로 넓히면 

더 많은 정보와 더 많은 가능성을 탐구하고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이게 더 어려운 것 같다. 

바쁠수록 본인 일만 머릿속에 가득 차기 때문이다. 

나도 다른 사람얘기를 들으면서도 계속 내 업무 생각만 하고 있을 때가 많고 

결국엔 돌고돌아 내 업무 얘기를 할때가 많다. 

안좋은 습관이니 고쳐보도록 해야겠다 ㅠ 

 

정리해 보자. 

 

우리가 미치게 바쁠 때는 이 세가지를 따르자. 

 

1. 끊임없이 분류하기

2. 미치게 바쁨을 예상하고 설계하기

3. 나에게서 벗어나 다른사람에게 동정심을 갖기 

 

https://www.youtube.com/watch?v=jS-Jk9fT7uQ&list=PL2fasvC0Z16TTmcx6QC_K-TR7Tfe-OLwl&index=1&t=38s

 

이 글은 JASON MEDIA 님의 영상을 요약해 놓은 글입니다. 

커피 한잔하며 작성하는 글, 날짜와 시간은 업데이트가 안되서 다르다.

 

MIT의 故 패트릭 헨리 윈스턴(Patrick Henry Winston) 교수님은 MIT에서 AI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였으며

로봇에게 사람과 같은 지능을 심는 방법을 연구했고,  

파생분야로 로봇이 사람과 같이 말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이는 결국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과 평행선상에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교수님은 후에 사람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고, 이에 대한 오픈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 강의를 통해 말하기, 혹은 발표에 대한 기술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성공 척도]

1. 말하기 능력 

2. 글쓰기 능력

3. 아이디어의 질 

 

이 순서대로 삶의 성공 척도가 결정되며 

이 능력의 질(Quality)을 결정하는 것은

 

1. 지식(Knowledge)

2. 연습의 양(Practice)

3. 재능(Talent)

 

이며 지식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순서대로 중요하다.

공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Quality(K, p, t)    //K가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강의를는 삶의 성공척도에서 가장 중요한 말하기 스킬을 얻을 수 있다.(내 생각 요약)  

 

[HOW TO START: 대화 시작하기]

 

1. 첫 만남에 농담하지 않기 

- 서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ㅈ 탐색하고, 목소리 음역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농담을 던지면 반응이 미지근 할 수 있다. 

 

2. 상대방이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나열하기 

 

[4 SAMPLES: 4가지 말하는 방법 예시]

 

1. Cycling: 같은 주제의 반복(3회)

 - 같은 주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라

 - 듣는 사람 모두가 무슨 내용을 듣고 있는지 확실하게 하려면 

   3번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2. Build Fence: 이야기 구조를 명확하게 제시 

 - 듣는 사람이 정보의 홍수에 빠지지 않게 이야기의 구조를 열거하고, 숫자를 첨부해 

듣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고(내 생각 요약), 중간에 길을 잃어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3. Question: 질문하기 

- 질문하고 침묵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교수님은 7초 정도 기다린다. 

- 질문도 신중해야 한다. 너무 명백하면 대답하기 쑥쓰럽고, 너무 어려워도 안된다. 사람들이 말할게 없으니까 

 

4. 동경하는 연설가 따라하기 

- 동경하는 연설가들의 문장을 분석해서 자신의 기술로 만들 수 있다면 

메세지 전달능력에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다. 

 

[THE TOOLS: 말하기 도구] 

 

1. 적절한 강의시간과 장소 

- 11AM 

- 불빛이 밝게 비추는 곳 : 불빛이 어둡거나 희미하면 몸에서 잠을 자라고 신호한다. 

 

2. 최악의 상황 대비하기(미리 상상해보기) 

- 미리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응할 수 있게 미리 상상하기  

- 오늘 강의가 아무리 최악이어도 상상한 것보단 나쁘지 않을 것이다. 

 

3. 칠판을 적극 활용하자

- GRAPHIC: 즉각적인  그래프 구현가능 

- SPEED: 글씨를 쓰는 속도가 사람이 이해하는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정보를 받아들이기에도 좋다. 

- TARGET: 타겟을 지적해서 집중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4. 소품을 적극 활용하자 

- 기억에 잘 남는다. 거울신경세포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 칠판에 글씨를 강연자가 쓰면 마치 듣는 사람이 쓰는 것처럼 느낀다. 

- 강연자가 철공을 갖고 있으면, 듣는 사람도 공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 사진만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로는 이런 감정을 불러오지 못한다.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봐야 느낄 수 있다. 

 

*참고*

*슬라이드쇼 활용하는 법*

1. 글자 도배하지 말기 

2. 로고, 점, 타이틀 없애기 

3. 폰트는 큼지막하게 해서 핵심만 담자. 

4. 레이저 포인터나 지시봉 사용하지 말자: 청중과 교감할 수 없다. 

5. 포인터대신 슬라이드 쇼 안에 화살표를 사용해서 청중들과 최대한 교감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INFORMING: 전달방식]

 

1. Promise: 얻어 갈 수 있는 기대 설정

 - 기대치를 제공하고, 자신이 할 말에 열정을 불어 넣자.

 

2. Inspiration: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게 이야기를 설계

 - 누군가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줬을 때 영감을 받는다. 

 

3. How to think: 제 3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평가 받자 

 - 신랄한 비평을 받아들이자. 그래야 실전에서 더 잘한다.(내맘대로 내용 요약)

 

[PERSUADING: 설득하기]

 

대표적으로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5분 안에 자신의 비전과 해온 일을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

 

1. VISION: 본인의 비전 설명하기 

 1) Problem: 문제점 제시 

 2) Approach: 그에 대한 접근 방법 

 

2. DONE Something: 과거에 뭘 해왔는지 잘 설명하기 

 - 꼭 본인이 해온 일이 아니어도 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 된다. 

 

[HOW TO STOP: 이야기 마무리하는 법]

 

청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리지 말자 

 

1. 최악의 방식

 - Question? 질문 있는지 슬라이드 띄워놓기

 - THE END  등의 슬라이드  

 

2. 감사합니다로 마무리는 추천하지 않는다. 

 - 힘이 없다. 

 

3. 머릿속에 박히는 문구 사용하기 

 - ex) GODBLESS YOU and GODBLESS AMERICA(MIT) 등 유명 연설가의 마무리 멘트 차용

 

4. 청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존경과 버무려서 우아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5. 농담을 사용하여 마무리  

 

이 영상을 통해 말하기 혹은 발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다름아닌 삶의 성공척도가 

말하기, 글쓰기, 아이디어 라는 점이었다. 

 

평소에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무조건적으로 능력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쇼츠, 인스타에 중독되서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쯤 알고리즘이 나에게 이 영상을 추천했다.

https://youtu.be/Q0UVDZXecU8?si=rVQePus4WNVdACGj

 
Q. 도파민 시스템이 고장난 사람들의 뇌 회복이 가능할까? 
A. 가능하다.
 
1. 도파민 단식(한 달 이상)
2. 고통을 선택하라 

- 운동하기
- 찬물샤워 
- 공부하기 
항상성 때문에 게임은 하다가 그만두면 고통스러운데,
전두연합령의 A10신경은 항상성이 없어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도 감소되지 않고, 부작용이 없어 다시 우울해지지 않는다. 즉 운동, 찬물샤워, 공부, 독서 등의 활동은 하다가 그만둬도 우울하거나 고통스럽지 않다. 
 
황논문 교수님은 특히 하루 30분, 땀이 흠뻑 흘릴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강조한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는데 딱 하나
매일 실천한다면
매일 30분씩 땀이 흠뻑 나고 숨이 차는
운동을 하라. 

 

 
[전두엽에 대해]
전두엽은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인간다운 모든 것을 관장하는 뇌의 일부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마시멜로를 참은 아이는 전두엽이 발달된 아이이다. 
계획하고, 실행하고, 참은 사람들은 전두엽이 발달한다. 
 
게임이나 SNS 는 전두엽을 망가뜨린다. 
쾌락때문에 게임, 숏폼을 한다.
개들이 참지 못하고 감정억제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감정의 뇌가 더 우세한 상태이다. 
전두엽이 그걸 다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내가 조금 불쾌하더라도 참고 인내해야 모든 것들을 성공해 낼 수 있다. 
도파민이 망가지면 인내심이 사라진다. 
 
전두엽이 망가지면 평소에 아주 착실한 사람도 완전히 바뀔 수 있다.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사람은 전두엽 손상이 발생해 전두엽 제거 수술을 한 뒤 사람들에게 신망받고 착하던 사람이 
난폭한 성격으로 변해 사람들로부터 배척되었다. 
 
전두엽이 손상된 아이는 화를 못참고 성적으로 문란해진다. 즉, 통제력을 잃는다는 것이다. 
 
[엔트로피에 대해]
우리는 본능대로 가게되어있다, 엔트로피 법칙(진짜 쉽게 사람한테 적용하면 본능대로 산다는 말, 무질서)에 의해서.
엔트로피를 낮춰야 좋은데
엔트로피를 낮춘다는 것은 오르막을 가는 것이고, 사람은 내리막을 가길 원한다. 
 
존 고든이라는 경제전문가는 
 

우리의 꿈은 오르막인데 
우리의 본능은 내리막을 간다

라는 말을 했다. 즉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산에 올라갈 필요가 있다. 엔트로피를 낮출 필요가 있는데, 운동과 같이 고통을 선택하는게 바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동이다. 
 
숏폼(인스타, 릴스, 쇼츠, 틱톡) 등은 아무 노력안한 상태에서 보상을 받는 것이다. 
차단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도파민을 처음 발견한 제임스 올즈의 실험에서 
쥐의 뇌 부위에 도파민을 자극하도록 레버를 만들었더니, 음식, 짝짓기, 자기 새끼에 관심없고 레버만 누르다 죽은 것이다. 
먹는것, 이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것은 도파민에 의한 것이다. 
이런 게 없으면 진화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내 생각에 요즘 연애, 결혼을 안하게 되는 이유도 점점 사람들이 도파민에 중독되어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아닐까? 
핸드폰만 있어도 도파민이 생겨 이성에 대한 도파민 분비가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도파민 분비되는 활동에는 장벽이 낮은 중독과 장벽이 높은 중독이 있다. 

  • 장벽이 낮은 도파민 분비 : 게임, 쇼핑, 쇼츠, SNS 
  • 장벽이 높은 도파민 분비 : 테니스, 독서 -> 어느이상 수준에 도달해야 도파민 분비가 이뤄진다.

장벽이 높은 도파민 분비 활동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이 더 많다.
 
SNS의 문제는 아무노력도 안하고 쟁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명이 발달한다는 것은 '엔트로피가 낮은 사회'라는 것이다. 
세상은 무질서하게 간다는 것이 엔트로피인데
고도로 발달한 문명, 핸드폰, 컴퓨터와 같은 것은 엄청난 정보가 집약된 것으로 구현하기 힘든 것이다. 즉 엔트로피가 낮다. 
이런 사회에서 엔트로피를 낮추지 못하면 불행할 수 밖에 없다.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아프리카 초원같은데서 사는 게 좋다. 엔트로피가 높은 사회는 게을러도 되고 무질서한 상태로 있어도 되기에 원시사회에 더 적합한 것이다. 
 
하지만 고도의 문명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기도 구현하기 힘든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현대판 노예가 되는 것이다. 
 
'역경지수'가 높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모든 걸 편하게 해주는 건 좋지 않다. 
조금 힘들더라도 견디게 하고 본인이 극복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사람들은 본능에 의해 타락하게 되있다. 게을러지게 되어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렇게 된다. 
고통의 역사를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한 달간 쇼츠 단식을 실천하기로 했다.
인스타, 유튜브의 쇼츠를 자제하고 매일 30분씩 운동하는걸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오늘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을 가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뇌 회복을 위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운동하고자 한다. 
영어공부, 재테크 공부 등도 마찬가지로 엔트로피가 낮은 사회에서 노예로 살지 않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앞으로 꾸준히 나의 목표를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의 머릿속 생각이 복잡한 것도 엔트로피 법칙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이유도 무질서하고 불확실한 상태의 뇌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는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로, 
앞으로 내가 정한 목표를 명확하게 이뤄가기 위해 
한번 하기로 한것을 꾸준히 하자는 일념으로 나의 뇌 엔트로피를 낮춰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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