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S-Jk9fT7uQ&list=PL2fasvC0Z16TTmcx6QC_K-TR7Tfe-OLwl&index=1&t=38s

 

이 글은 JASON MEDIA 님의 영상을 요약해 놓은 글입니다. 

커피 한잔하며 작성하는 글, 날짜와 시간은 업데이트가 안되서 다르다.

 

MIT의 故 패트릭 헨리 윈스턴(Patrick Henry Winston) 교수님은 MIT에서 AI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였으며

로봇에게 사람과 같은 지능을 심는 방법을 연구했고,  

파생분야로 로봇이 사람과 같이 말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이는 결국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과 평행선상에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교수님은 후에 사람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고, 이에 대한 오픈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 강의를 통해 말하기, 혹은 발표에 대한 기술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성공 척도]

1. 말하기 능력 

2. 글쓰기 능력

3. 아이디어의 질 

 

이 순서대로 삶의 성공 척도가 결정되며 

이 능력의 질(Quality)을 결정하는 것은

 

1. 지식(Knowledge)

2. 연습의 양(Practice)

3. 재능(Talent)

 

이며 지식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순서대로 중요하다.

공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Quality(K, p, t)    //K가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강의를는 삶의 성공척도에서 가장 중요한 말하기 스킬을 얻을 수 있다.(내 생각 요약)  

 

[HOW TO START: 대화 시작하기]

 

1. 첫 만남에 농담하지 않기 

- 서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ㅈ 탐색하고, 목소리 음역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농담을 던지면 반응이 미지근 할 수 있다. 

 

2. 상대방이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나열하기 

 

[4 SAMPLES: 4가지 말하는 방법 예시]

 

1. Cycling: 같은 주제의 반복(3회)

 - 같은 주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라

 - 듣는 사람 모두가 무슨 내용을 듣고 있는지 확실하게 하려면 

   3번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2. Build Fence: 이야기 구조를 명확하게 제시 

 - 듣는 사람이 정보의 홍수에 빠지지 않게 이야기의 구조를 열거하고, 숫자를 첨부해 

듣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고(내 생각 요약), 중간에 길을 잃어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3. Question: 질문하기 

- 질문하고 침묵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교수님은 7초 정도 기다린다. 

- 질문도 신중해야 한다. 너무 명백하면 대답하기 쑥쓰럽고, 너무 어려워도 안된다. 사람들이 말할게 없으니까 

 

4. 동경하는 연설가 따라하기 

- 동경하는 연설가들의 문장을 분석해서 자신의 기술로 만들 수 있다면 

메세지 전달능력에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다. 

 

[THE TOOLS: 말하기 도구] 

 

1. 적절한 강의시간과 장소 

- 11AM 

- 불빛이 밝게 비추는 곳 : 불빛이 어둡거나 희미하면 몸에서 잠을 자라고 신호한다. 

 

2. 최악의 상황 대비하기(미리 상상해보기) 

- 미리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응할 수 있게 미리 상상하기  

- 오늘 강의가 아무리 최악이어도 상상한 것보단 나쁘지 않을 것이다. 

 

3. 칠판을 적극 활용하자

- GRAPHIC: 즉각적인  그래프 구현가능 

- SPEED: 글씨를 쓰는 속도가 사람이 이해하는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정보를 받아들이기에도 좋다. 

- TARGET: 타겟을 지적해서 집중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4. 소품을 적극 활용하자 

- 기억에 잘 남는다. 거울신경세포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 칠판에 글씨를 강연자가 쓰면 마치 듣는 사람이 쓰는 것처럼 느낀다. 

- 강연자가 철공을 갖고 있으면, 듣는 사람도 공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 사진만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로는 이런 감정을 불러오지 못한다.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봐야 느낄 수 있다. 

 

*참고*

*슬라이드쇼 활용하는 법*

1. 글자 도배하지 말기 

2. 로고, 점, 타이틀 없애기 

3. 폰트는 큼지막하게 해서 핵심만 담자. 

4. 레이저 포인터나 지시봉 사용하지 말자: 청중과 교감할 수 없다. 

5. 포인터대신 슬라이드 쇼 안에 화살표를 사용해서 청중들과 최대한 교감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INFORMING: 전달방식]

 

1. Promise: 얻어 갈 수 있는 기대 설정

 - 기대치를 제공하고, 자신이 할 말에 열정을 불어 넣자.

 

2. Inspiration: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게 이야기를 설계

 - 누군가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줬을 때 영감을 받는다. 

 

3. How to think: 제 3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평가 받자 

 - 신랄한 비평을 받아들이자. 그래야 실전에서 더 잘한다.(내맘대로 내용 요약)

 

[PERSUADING: 설득하기]

 

대표적으로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5분 안에 자신의 비전과 해온 일을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

 

1. VISION: 본인의 비전 설명하기 

 1) Problem: 문제점 제시 

 2) Approach: 그에 대한 접근 방법 

 

2. DONE Something: 과거에 뭘 해왔는지 잘 설명하기 

 - 꼭 본인이 해온 일이 아니어도 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 된다. 

 

[HOW TO STOP: 이야기 마무리하는 법]

 

청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리지 말자 

 

1. 최악의 방식

 - Question? 질문 있는지 슬라이드 띄워놓기

 - THE END  등의 슬라이드  

 

2. 감사합니다로 마무리는 추천하지 않는다. 

 - 힘이 없다. 

 

3. 머릿속에 박히는 문구 사용하기 

 - ex) GODBLESS YOU and GODBLESS AMERICA(MIT) 등 유명 연설가의 마무리 멘트 차용

 

4. 청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존경과 버무려서 우아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5. 농담을 사용하여 마무리  

 

이 영상을 통해 말하기 혹은 발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다름아닌 삶의 성공척도가 

말하기, 글쓰기, 아이디어 라는 점이었다. 

 

평소에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무조건적으로 능력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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