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P7BuvbnKIY&list=PLF2nEKwWVaxu0uZ_WPVB88d8ekLRphIjB&index=2

 

[시리즈 따라하기]

1. 자산배분 학습하기

2. 계좌 준비하기 

3. 관리시트 준비하기 

4. 비중 정하기

5. 열심히 저축하기

6. 리밸런싱 하기 

 

오늘까지 자산배분에 대해 학습해보자. 

최종 목표는 나의 이름이 새겨진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상관관계]

 

A자산과 B자산이 똑같이 움직인다면 

'상관계수가 1'이라고 표현한다. 

 

이런 경우 움푹 파여 있는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낼 수 없다. 

 

 

하나가 떨어질때 다른게 오르면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움직임을 상쇄시켜주면서 우상향(자산은 우상향을 전제로 한다.)하는걸 가지고 간다면 

가운데 있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 

 

이런 포트폴리오를 '상관계수가 -1에 가깝다'고 표현한다. 

 

우리한테 필요한 것은 두 개의 자산 중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운 것들끼리 잘 찾아서 섞는 것 그리고 비율을 잘 찾아서 섞는 것이 과제이다. 

 

상관계수는 -1부터 1까지 있는데 

-0.3정도 되면 충분히 포트폴리오를 짤 만큼 의미가 있다고 표현한다. 

-0.5정도 되면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1. 금과 은의 상관계수 (0.8)

- 1에 가까운 관계

- 금값의 방향성이 다른 자산들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자체적으로 고유한 가치를 유지한다. 

- 금과 은은 뭘 선택해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2. 국내주식과 회사채 (-0.57)

- 통계적으로 코스피가 하락하는 시기엔는 기업들의 채권인 회사채의 가치가 올라간다.(부도 위험이 있기에)

- 두 개의 자산을 갖고 있다면 주식이 하락하면 채권이 매워준다. 

- 채권은 부도가 나지 않는다는 걸 전제로 한다. 

 

3. 한국부동산과 미국주식(-0.39)

- 우리나라 부동산은 대부분의 자산과 어느 쪽으로도 방향성이 강하지 않다. 

- 그나마 음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게 미국주식이다. 

- 자산의 대부분이 우리나라 부동산이라면 미국 주식을 사는 것이 낫다

 

4. 국내주식과 달러(-0.55)

- 국내주식을 많이 갖고 있다면 달러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음의 상관관계를 이용할 수 있다. 

- 코스피가 급격히 떨어지면 달러가 급등하는 것을 떠올릴 수 있다. 

- 과거 위기 시기에 주식이 떨어졌을 때 달러가 오르기 때문에,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다시 우리나라 주식을 담으면서 돈을 벌기도 했다. 

- 위기가 아닌 시기에 달러를 계속 모으는게 좋은 방법이다. 

 

 

자산배분 투자는 가장 신경을 덜 써도 되는 투자이다. 소화가 잘 된다.

내가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전략이 존재한다면 그때그때 잘 될 것 같은걸 골라서 하면 되지만, 

아직 뚜렷한 방법이 없다면 자산배분을 하는게 좋다. 

 

자산배분은 수많은 투자 전략 중 하나이다.

과한 맹신 보다는 자산배분을 제일 밑에 깔아두고 자신만의 투자를 얹어가는게 좋은 방법이다. 

 

박곰희님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투자방법은 벤처투자라고함. 하지만 이건 대중적으로는 말할수가 없다. 

 

[참고삼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1. 지구와 달(6:4)

- 주식 60, 채권 40

-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선택한 포트폴리오 

- 가장 쉬운 포트폴리오 

 

2. 두집살림 

- 현금100, 주식 0 -> 현금 0, 주식 100

- 폭락한 후에만 등장한다.

- 저가매수를 한 후, 시장이 오르면 다시 현금으로 다 전환 

- 본인의 분석력 보다는 싼 것만이 최고의 리스크 관리라는 생각을 전제로 할 때 좋은 투자 방법

- 생각보단 좋은 결과 이지만,, 타이밍이 좋아야 한다. 참고삼아 알아두기만 하자 

- 싸게 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 

 

3. 영구 포트폴리오 

- 주식 25, 채권 25, 금 25, 현금 25

- 영구적(?) 으로 쓸 수 있는 자산 4종세트가 들어있는 포트폴리오 

 

4. 올시즌 포트폴리오 

- 장기채권 40, 주식 30, 중기채권 15,  금 7.5, 원자재 7.5

- 가장 유명하고 검증된 대가의 포트폴리오 

 

5. 박곰희 포트폴리오 

- 개인의 성향이 반영된 맞춤제작 포트폴리오 

- 세상에 나쁜 포트폴리오는 없다!

- 2년전(2020년, 지금은 3년전)에 만든 포트폴리오 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비싸다고 생각해 안전자산 비중이 높다.

- 달러 비율을 분리했고, 배당자산을 추가 했고, 국내/해외 주식이 구분되어 있다. 

 

6.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https://fund.nps.or.kr/jsppage/fund/mpc/mpc_03.jsp

- 전문가들의 의견을 손쉽게 컨닝하다 

 

다음시간에는 계좌를 준비하는 시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g_CgpmpwhQ&list=PLF2nEKwWVaxu0uZ_WPVB88d8ekLRphIjB

 

박곰희님의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영상을 요약한 글입니다. 

 

시리즈 목적: ETF로 구성된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시리즈 따라하기

1. 자산배분 학습하기 

2. 계좌 준비하기 

3. 관리시트 준비하기 

4. 비중 정하기

5. 열심히 저축하기

6. 리밸런싱 하기 

 

박곰희님이 올려주신 💰자산배분 관리시트💰

- 링크 : https://bit.ly/3EqDZ6R

 

* 박곰희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박곰희의 투자법 책에 나온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 

 

1. 현금자산: 현금 5%

 

2. 안전자산 60% 

 1) 금 20%

 2) 달러 10%

 3) 채권 30%

 

3. 배당자산 

 1) 배당주 10%

 2) 리츠 5%

 

4. 투자자산

 1) 국내주식 10%

 2) 해외주식 10% 

 

책은 2년 전이라 지금과 조금 다르기 때문에(2022. 11. 22.일자 영상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절차를 영상과 함께 배워 보자!

 

ETF 장점 

  • 21세기 최고의 금융 발명품
  • 소액투자 가능
  • 시장, 섹터, 원자재 등의 어려운 투자를 쉽게 할 수 있게 해준다. 
  • 거래가 편하다. 
  • 일반계좌/연금계좌 둘다 쓸 수 있다.

EFT 단점

  • 손이 많이 간다. 
  • 비용이 든다. - 개별 채권은 조금 더 낮은 비용으로 가능하다. 
  • 대체 가능한 상품들이 많이 있다. 
  • 경제나 기업에 대한 지식이 늘지 않는다.

따라서 ETF로 짜는 포트폴리오는 중급자로 가는 과정으로 생각해두고 

그 후에는 나만의 생각, 기업에 대한 지식, 경제 안목 등을 길러 투자 해보자. 

 

[같은 수익 다른 전략]

 

10만원으로 해마다 수익률 30% 달성 vs 100만원으로 해마다 수익률 3% 달성 

 

겉보기에는 수익률이 높은게 좋아보이지만,

시장보다 높은 수익을 만들고 저축을 꾸준히 해준다면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안정적 수익을 얻는다면 결국엔 비슷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률 보다 잔고에 집중하자. 

 

기대 수익률을 낮춘다면, 내가 모아가는 것을 조금 더 많이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는 등산이다]

 

맘편히 잔고를 늘리는 것엔, 자산배분 투자가 최고다.  

 

[자산배분이란?]

 

분산투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분산투자는 국가, 시간, 산업 등 나눠 사는 것을 말한다. 

 

이것보다 훨씬 큰 개념의  분산투자가 자산 배분이다. 

주식, 채권, 금, 리츠, 현금, 원자재, 달러 등 자산들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비중을 정해

비중을 지켜가며 투자하는 것이다. 

 

개리브린슨의 연구에서 시작 

- 1986년 '포트폴리오의 실적을 결정하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 발표

- 90개가 넘는 연기금의 1947-1983년 실적을 분석

- 투자 성과를 결정 짓는 요인은  

어떤 배분인가 91.5%
무엇을 샀나 4.6% 

시장상황에 따른 자산들의 변화

 

박곰희님 유튜브에 나온 자료사진 원본

[자산배분이 알려진 계기]

가장 대표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올웨더 포트폴리오(by. 레이 달리오)

 

https://m.sentv.co.kr/news/view/593996?device=pc

 

단순한 포트의 강력한 힘 

1984~ 2013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 10%

30년 중에 손실이 난 것은 단 4년 

가장 큰 손실의 해는 -3.93%

 

자산 배분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적극적으로 내 손으로, 노력으로 높은 투자 수익률을 얻고 싶다면 주식으로 가야함

 

전통적으로 주식은 10% 이상

자산배분은 7~8%의 수익률을 보여주며 

 

MAX Drawdown 최대 하락치, 우리가 견뎌야 하는 고통

주식은 -50% 가 넘고 

자산배분은 -19~20% 정도 이다.

 

 자산배분은 마음편히 투자하고 내 직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게 자산배분의 매력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S-Jk9fT7uQ&list=PL2fasvC0Z16TTmcx6QC_K-TR7Tfe-OLwl&index=1&t=38s

 

이 글은 JASON MEDIA 님의 영상을 요약해 놓은 글입니다. 

커피 한잔하며 작성하는 글, 날짜와 시간은 업데이트가 안되서 다르다.

 

MIT의 故 패트릭 헨리 윈스턴(Patrick Henry Winston) 교수님은 MIT에서 AI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였으며

로봇에게 사람과 같은 지능을 심는 방법을 연구했고,  

파생분야로 로봇이 사람과 같이 말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이는 결국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것과 평행선상에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교수님은 후에 사람간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고, 이에 대한 오픈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 강의를 통해 말하기, 혹은 발표에 대한 기술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의 성공 척도]

1. 말하기 능력 

2. 글쓰기 능력

3. 아이디어의 질 

 

이 순서대로 삶의 성공 척도가 결정되며 

이 능력의 질(Quality)을 결정하는 것은

 

1. 지식(Knowledge)

2. 연습의 양(Practice)

3. 재능(Talent)

 

이며 지식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순서대로 중요하다.

공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Quality(K, p, t)    //K가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강의를는 삶의 성공척도에서 가장 중요한 말하기 스킬을 얻을 수 있다.(내 생각 요약)  

 

[HOW TO START: 대화 시작하기]

 

1. 첫 만남에 농담하지 않기 

- 서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ㅈ 탐색하고, 목소리 음역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농담을 던지면 반응이 미지근 할 수 있다. 

 

2. 상대방이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나열하기 

 

[4 SAMPLES: 4가지 말하는 방법 예시]

 

1. Cycling: 같은 주제의 반복(3회)

 - 같은 주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라

 - 듣는 사람 모두가 무슨 내용을 듣고 있는지 확실하게 하려면 

   3번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2. Build Fence: 이야기 구조를 명확하게 제시 

 - 듣는 사람이 정보의 홍수에 빠지지 않게 이야기의 구조를 열거하고, 숫자를 첨부해 

듣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고(내 생각 요약), 중간에 길을 잃어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3. Question: 질문하기 

- 질문하고 침묵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교수님은 7초 정도 기다린다. 

- 질문도 신중해야 한다. 너무 명백하면 대답하기 쑥쓰럽고, 너무 어려워도 안된다. 사람들이 말할게 없으니까 

 

4. 동경하는 연설가 따라하기 

- 동경하는 연설가들의 문장을 분석해서 자신의 기술로 만들 수 있다면 

메세지 전달능력에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다. 

 

[THE TOOLS: 말하기 도구] 

 

1. 적절한 강의시간과 장소 

- 11AM 

- 불빛이 밝게 비추는 곳 : 불빛이 어둡거나 희미하면 몸에서 잠을 자라고 신호한다. 

 

2. 최악의 상황 대비하기(미리 상상해보기) 

- 미리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응할 수 있게 미리 상상하기  

- 오늘 강의가 아무리 최악이어도 상상한 것보단 나쁘지 않을 것이다. 

 

3. 칠판을 적극 활용하자

- GRAPHIC: 즉각적인  그래프 구현가능 

- SPEED: 글씨를 쓰는 속도가 사람이 이해하는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정보를 받아들이기에도 좋다. 

- TARGET: 타겟을 지적해서 집중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4. 소품을 적극 활용하자 

- 기억에 잘 남는다. 거울신경세포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 칠판에 글씨를 강연자가 쓰면 마치 듣는 사람이 쓰는 것처럼 느낀다. 

- 강연자가 철공을 갖고 있으면, 듣는 사람도 공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 사진만 보여주는 슬라이드 쇼로는 이런 감정을 불러오지 못한다.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봐야 느낄 수 있다. 

 

*참고*

*슬라이드쇼 활용하는 법*

1. 글자 도배하지 말기 

2. 로고, 점, 타이틀 없애기 

3. 폰트는 큼지막하게 해서 핵심만 담자. 

4. 레이저 포인터나 지시봉 사용하지 말자: 청중과 교감할 수 없다. 

5. 포인터대신 슬라이드 쇼 안에 화살표를 사용해서 청중들과 최대한 교감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INFORMING: 전달방식]

 

1. Promise: 얻어 갈 수 있는 기대 설정

 - 기대치를 제공하고, 자신이 할 말에 열정을 불어 넣자.

 

2. Inspiration: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게 이야기를 설계

 - 누군가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줬을 때 영감을 받는다. 

 

3. How to think: 제 3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평가 받자 

 - 신랄한 비평을 받아들이자. 그래야 실전에서 더 잘한다.(내맘대로 내용 요약)

 

[PERSUADING: 설득하기]

 

대표적으로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5분 안에 자신의 비전과 해온 일을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

 

1. VISION: 본인의 비전 설명하기 

 1) Problem: 문제점 제시 

 2) Approach: 그에 대한 접근 방법 

 

2. DONE Something: 과거에 뭘 해왔는지 잘 설명하기 

 - 꼭 본인이 해온 일이 아니어도 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 된다. 

 

[HOW TO STOP: 이야기 마무리하는 법]

 

청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리지 말자 

 

1. 최악의 방식

 - Question? 질문 있는지 슬라이드 띄워놓기

 - THE END  등의 슬라이드  

 

2. 감사합니다로 마무리는 추천하지 않는다. 

 - 힘이 없다. 

 

3. 머릿속에 박히는 문구 사용하기 

 - ex) GODBLESS YOU and GODBLESS AMERICA(MIT) 등 유명 연설가의 마무리 멘트 차용

 

4. 청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존경과 버무려서 우아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5. 농담을 사용하여 마무리  

 

이 영상을 통해 말하기 혹은 발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다름아닌 삶의 성공척도가 

말하기, 글쓰기, 아이디어 라는 점이었다. 

 

평소에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무조건적으로 능력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도 결석과 피곤하면 무조건 몸살걸리는게 편도 때문일거라 생각해 수술을 결심을 하고,,

 

광산구 수완지구에 세계로 병원과 함께 있는 베스트 이비인후과를 가게 되었고 

편도를 제일 잘 봐주는 원장님에게 부탁드린다 했더니 서원장님께 배정되었다. 

 

원래는 편도 수술해야할 정도인지 상담만 해보려 했으나,

선생님에게선 알수 없는 고수의 느낌(;)이 풍겨 나와 나 혼자 선생님을 100% 신뢰하고 수술을 하기로 다짐한다. 

(엄마도 나중에 선생님이 수술잘할것 같이 생기셨다고 하심;ㅎ) 

 

내원한 당일에 수술전 검사를 다 마치고 

일주일 뒤 수술하기로 결심한다.(..이때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수술 전까지 코블레이터로 하는 병원에서 할걸그랬나? 얼마나 아플까 ㅠㅜ 등등 여러가지 생각에 

벌벌 떨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 

 

수술 당일

챙겨간 것들: 생수(10개),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세안도구, 수건, 아이패드, 충전기, 슬리퍼, 양말, 가습기 등

 

전날 밤 12시 부터 물까지 금식 

 

수술예정일 오전 10시에 병원에 도착하여 

짐도 정리하고 머리도 짱갈래로 묶어주면 

 

여간 수치스러운게 아니었는지 수술끝나자마자 병실로 돌아와서 머리끈부터 집어던지고 누움;

 

 

수액도 놔주시고 항생제 알러지반응 검사(친구가 아프다고 했는데 별로 안아팠다) 

수술방으로 인도된다. 

 

수술실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느낌이라 무서웠고, 냄새도 소독약이 아닌 이상한 냄새였다.

 

수술대(차갑진 않았음) 에 누우면 팔로 마취액이 들어오는데 그게 뻐근하다고 하시는데 말도 못하게 뻐근해서 

고통을 참는데 숨도 참아지니 병원기계에서 삐삐 소리가 나고 숨쉬라고 하시고ㅎ;; 난리도 아니었다. 

숨쉬다보면 마취가스(?)가 들어와서 3번 숨쉬었더니 기절했다. 

 

깨어보니 다시 병실로 실려가는 중이었는데 

너무 졸린데 잠들지 말라고 계속 깨우셔서 미치는줄 알았다 

 

수술 끝난 후 

 

처음에 무통주사 들어오기 전에는 

고통이 장난이 아니었다. 

 

마치 목을 인두로 지진 느낌. 

 

고통이 1~10이면 8정도 

 

수술 전에 여러 후기를 찾아 보고 간 터라 생수를 얼려놨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목에 얼린 생수병 대고 있으니 살만했음.

 

그 뒤로 무통이 들어오니 평안을 찾게 되었고

(무통이 들어오면서 고통은 3~4정도로 줄었다)

 

수술 4시간 뒤로는 물만 좀 먹고 

아이스크림을 저녁으로 먹고 끝냈다.

 

수술후 상태를 볼 정신이 있었는지 대충 확인했는데 

다른 사람들 후기에서 본것처럼 허옇게 되진 않았고 깔끔하게 절단된 느낌이어서 

선생님이 수술을 잘할 것 같다는 내 감이 맞았음에 즐거워 했던거같다. 

 

편도 절제하면서 결석이 쨈(;;;)처럼 계속 나오고 셀 수없이 나왔다는 말에 

수술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상태는 거의 헤롱헤롱해서 기억이 거의 없다.(머리끈 집어던진 기억만 생생함)

 

 

**참고 차원에서 사진을 올립니다.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수술 끝나고 난 후 사진

 

첫날 먹은 것: 

5시 30정도 되서 물, 아이스크림 조금 

밥이 잘나오는데..그림의 떡이었다..오로지 차갑고 부드러운것만 먹을 수 있음.. 앞으로 2~3주동안...

 

 

간호사 선생님들이 12시에 수액 갈아주시고 괜찮은지 살펴주심 

친절하고 좋았다

1인실이라 쾌적하고 좋았다. 바닥에 난방이 되서 따뜻하고 좋았음

 

2일차 

 

수술 부위가 하얗게 되면서 아물어 가기 시작 

이때도 무통주사가 있어서 고통스럽지 않았다. 

 

밥은 죽이 나오는데 나오는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저녁이나 다음날 먹었다. 

 

 

**참고 차원에서 사진을 올립니다.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틀차, 하얗게 변하면서 아물어가기 시작

 

아침: 물, 아이스크림 

점심: 죽 조금 

저녁: 죽 조금 

 

3일차 

 

무통이 있기에 무적이다. 고통은 3정도? 먹을때 빼고는 별로 아프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이날부터 뉴케어 공수해 먹기 시작, 맛있고 간편하고 차갑고 온갖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이건 혁명이야!

 

 

셋째 날 먹은것 

아침: 뉴케어+죽

점심: 아이스크림

저녁: 뉴케어+죽

 

중간중간 아이스크림

 

껌을 씹으면 좋다고 안내문에 나와있어 자일리톨을 씹었다. 

침이 더 생성되서 좋은것 같기도

 

 

**참고 차원에서 사진을 올립니다.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셋째 날 사진, 잘 아물어가고 있다고 하셨다

 

4일차  

퇴원

 

보통 2박3일 입원하지만 하루 더 입원해 3박 4일 병원에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한 선택이었음. 비상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고 

무통주사로 하룻밤 더 잘 수 있어서 편하게 잠들었다. 

 

퇴원하고 나서는

점점 아파지기 시작 했다. 그래도 수액빨이 있었는지 넷째 날까지는 버틸만 했다. 

처방된 약먹으면서 버팀

 

퇴원하기 전에 음식조심하라고 몇번이나 당부하셨다.. 

출혈이 제일 큰 위험이라면서 

피가 살짝 나는건 괜찮지만 

뭉텅이로 나면 출혈 부위를 찾아서 다시 생으로(?!) 지져(??)야 한다고 하셨다. 

 

짜장면 먹고도 그런 경우도 있다고 주의하라고 하셨다. 

(이때 말 안해주셨으면 짜장면이나 다른 면종류는 부드러우니까 괜찮다 생각하고 먹었을듯ㅎ)

 

 

**참고 차원에서 사진을 올립니다.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넷째 날 사진, 하얗게 되서 아무는 중

 

넷째 날 먹은것 

아침: 뉴케어+죽

점심: 뉴케어+죽 

저녁: 뉴케어+죽

 

이때부터 뉴케어가 질리기 시작.. 

 

5일차

 

고통의 시작

턱 밑부터 귀, 머리까지 아프기 시작.

너무 아파서 이때 처음으로 수술을 후회 했다.

수술 첫날에는 목만 아팠다면 

이제는 목, 귀, 머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고통은 8정도 

 

너무 아플때 먹으라는 약 먹으면서 버티니 그나마 살 만했다. 

먹은 것도 없어서 

휴가를 내지 않았다면 회사에 인성파탄자로 소문났을 것 같다..

 

심지어 음식을 먹는데 턱도 제대로 안벌어지고 아파서 한시간 넘게 밥을 먹었다..한끼에

한끼 먹고나면 또 약먹어야되서 한시간 뒤에 밥먹어야댐;;;;; 밥먹는게 일이었다. 

뉴케어에 죽을 곁들여 먹으면 그나마 괜찮다. 이거 먹는데 한시간 걸림

 

먹은 것 

아침: 뉴케어

점심: 뉴케어+죽

저녁: 뉴케어.....+죽

 

영양소는 채워야 겠는데

도저히 뉴케어만 마실 자신이 없어서

뉴케어 먹고 죽한입하고 이런식으로 먹음 ㅜㅠ(근데 이젠 맛있음. 이때는 목에 피맛나서 섞여서 이상했던거 같기도..ㅎ)

 

중간중간 아이스크림도 먹음 

아이스크림도 너무 많이 먹어서 

입이 달아지기 시작 

 

입안 상태는 비슷해서 사진 없음요 ...ㅎㅎ 

 

6일차 

 

고통은 역시나 8정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목이 너무 아팠다. 

 

다행히 잠에서 깨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었고 진통제를 먹으면 괜찮았다. 

밖에 걸어다니거나 버스타면 속이 매우 안좋았음

이게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아파서 그런지 암튼 괴로웠다. 

 

아침: 죽 

점심: 차갑게 식은 고구마 + 뉴케어

저녁: 스타벅스 생크림카스테라(진짜 천국)

 

고구마는 진짜 앞니로 콩알의 반의반만큼 씹어서 녹여먹었고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는 부드럽고 나름 차갑(?)다고 생각해서

먹었다.

죽이나 뉴케어 아닌 다른걸 먹으니 살만했음 

 

7일차

 

이때고 고통은 8정도

 

내원해서 상태를 확인했는데 

목은 아직 부어있는 상태였고 출혈 없이 잘 아물고 있다고 하셨다. 

귀도 아프다고 말씀드렸고, 신경이 연결되서 아플 수 있다고 하셨다.

 

이때부터 항생제는 처방안해주시고 진통제만 처방해주셨다. 

 

진통제 먹으면 평소에는 그래도 고통이 6정도 이고, 

 

 

아침: 뉴케어+죽

점심:  단호박죽

저녁:  순두부계란 볶음 

 

순두부+계란+굴소스 위에는 스트링 치즈 조금 얹어줌

친구가 하도 맛있다고 굴소스에 계란이랑 두부랑 볶아서 먹어보라해서 도전

요리하고 식혀서 먹었다. 

그래도 맛있었음 

부드러워서 먹을만 하긴 했는데

양이 많고 입이 아직도 잘 안벌어져서 

먹는데 한시간 걸림..ㅋㅋㅋㅋㅋ

 

8일차 

 

오전에는 역시나 아팠지만 7정도로 고통이 감소했고 

오후에는 4정도로 감소했다. 

 

오후 3시쯤부터 고통이 감소해서 점심 진통제는 건너 뛰었다. 

근데 6시되가니까 아프기 시작

지금은 고통이 5정도로 상승하고 있어서 얼른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것 같다..

다른덴 모르겠는데 귀가 너무 아픔ㅠㅜ 

 

와,,약 안먹으니까 귀랑 입안이 진짜 너무 아프다..

8정도 고통.. 약은 삼시세끼 제때 먹어야 할듯..ㅠㅜㅠㅠㅠㅠ

 

아침: 뉴케어(질렸어도 영양소 챙기려고 꼬박꼬박 먹는다..^^)

점심: 부드러운 빵

저녁: 죽+ 뉴케어(건너뛰면서 먹었더니 먹을만해짐..^^ 맛있긴하다)

 

**참고 차원에서 사진을 올립니다.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많이 나아져서 찍어본 사진, 흰 곱이 많이 떨어진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회복기간까지는 일주일 넘게 남았는데, 

고통이 줄어드니 음식에도 방심하게 되는데

보통 후기를 보면 8, 9, 10 일차때 주의해야하기에 앞으로 더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수술 후기들을 보면  코블레이터라는 기법으로 수술 해도 고통스러운건 마찬가지 인것 같아서

그냥 집 근처 병원을 간 건데

서원장님께 수술받은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자료 조사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실제로 가서 보고 느낀, 자신의 감을 믿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의 회복기도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라면서, 호박죽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요즘 쇼츠, 인스타에 중독되서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쯤 알고리즘이 나에게 이 영상을 추천했다.

https://youtu.be/Q0UVDZXecU8?si=rVQePus4WNVdACGj

 
Q. 도파민 시스템이 고장난 사람들의 뇌 회복이 가능할까? 
A. 가능하다.
 
1. 도파민 단식(한 달 이상)
2. 고통을 선택하라 

- 운동하기
- 찬물샤워 
- 공부하기 
항상성 때문에 게임은 하다가 그만두면 고통스러운데,
전두연합령의 A10신경은 항상성이 없어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도 감소되지 않고, 부작용이 없어 다시 우울해지지 않는다. 즉 운동, 찬물샤워, 공부, 독서 등의 활동은 하다가 그만둬도 우울하거나 고통스럽지 않다. 
 
황논문 교수님은 특히 하루 30분, 땀이 흠뻑 흘릴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강조한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는데 딱 하나
매일 실천한다면
매일 30분씩 땀이 흠뻑 나고 숨이 차는
운동을 하라. 

 

 
[전두엽에 대해]
전두엽은 이성적인 사고를 하고 인간다운 모든 것을 관장하는 뇌의 일부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마시멜로를 참은 아이는 전두엽이 발달된 아이이다. 
계획하고, 실행하고, 참은 사람들은 전두엽이 발달한다. 
 
게임이나 SNS 는 전두엽을 망가뜨린다. 
쾌락때문에 게임, 숏폼을 한다.
개들이 참지 못하고 감정억제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감정의 뇌가 더 우세한 상태이다. 
전두엽이 그걸 다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내가 조금 불쾌하더라도 참고 인내해야 모든 것들을 성공해 낼 수 있다. 
도파민이 망가지면 인내심이 사라진다. 
 
전두엽이 망가지면 평소에 아주 착실한 사람도 완전히 바뀔 수 있다. 
피니어스 게이지라는 사람은 전두엽 손상이 발생해 전두엽 제거 수술을 한 뒤 사람들에게 신망받고 착하던 사람이 
난폭한 성격으로 변해 사람들로부터 배척되었다. 
 
전두엽이 손상된 아이는 화를 못참고 성적으로 문란해진다. 즉, 통제력을 잃는다는 것이다. 
 
[엔트로피에 대해]
우리는 본능대로 가게되어있다, 엔트로피 법칙(진짜 쉽게 사람한테 적용하면 본능대로 산다는 말, 무질서)에 의해서.
엔트로피를 낮춰야 좋은데
엔트로피를 낮춘다는 것은 오르막을 가는 것이고, 사람은 내리막을 가길 원한다. 
 
존 고든이라는 경제전문가는 
 

우리의 꿈은 오르막인데 
우리의 본능은 내리막을 간다

라는 말을 했다. 즉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산에 올라갈 필요가 있다. 엔트로피를 낮출 필요가 있는데, 운동과 같이 고통을 선택하는게 바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동이다. 
 
숏폼(인스타, 릴스, 쇼츠, 틱톡) 등은 아무 노력안한 상태에서 보상을 받는 것이다. 
차단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도파민을 처음 발견한 제임스 올즈의 실험에서 
쥐의 뇌 부위에 도파민을 자극하도록 레버를 만들었더니, 음식, 짝짓기, 자기 새끼에 관심없고 레버만 누르다 죽은 것이다. 
먹는것, 이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것은 도파민에 의한 것이다. 
이런 게 없으면 진화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내 생각에 요즘 연애, 결혼을 안하게 되는 이유도 점점 사람들이 도파민에 중독되어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아닐까? 
핸드폰만 있어도 도파민이 생겨 이성에 대한 도파민 분비가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도파민 분비되는 활동에는 장벽이 낮은 중독과 장벽이 높은 중독이 있다. 

  • 장벽이 낮은 도파민 분비 : 게임, 쇼핑, 쇼츠, SNS 
  • 장벽이 높은 도파민 분비 : 테니스, 독서 -> 어느이상 수준에 도달해야 도파민 분비가 이뤄진다.

장벽이 높은 도파민 분비 활동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양이 더 많다.
 
SNS의 문제는 아무노력도 안하고 쟁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명이 발달한다는 것은 '엔트로피가 낮은 사회'라는 것이다. 
세상은 무질서하게 간다는 것이 엔트로피인데
고도로 발달한 문명, 핸드폰, 컴퓨터와 같은 것은 엄청난 정보가 집약된 것으로 구현하기 힘든 것이다. 즉 엔트로피가 낮다. 
이런 사회에서 엔트로피를 낮추지 못하면 불행할 수 밖에 없다. 
 
집중할 수 없는 사람은 아프리카 초원같은데서 사는 게 좋다. 엔트로피가 높은 사회는 게을러도 되고 무질서한 상태로 있어도 되기에 원시사회에 더 적합한 것이다. 
 
하지만 고도의 문명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기도 구현하기 힘든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현대판 노예가 되는 것이다. 
 
'역경지수'가 높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모든 걸 편하게 해주는 건 좋지 않다. 
조금 힘들더라도 견디게 하고 본인이 극복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사람들은 본능에 의해 타락하게 되있다. 게을러지게 되어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그렇게 된다. 
고통의 역사를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한 달간 쇼츠 단식을 실천하기로 했다.
인스타, 유튜브의 쇼츠를 자제하고 매일 30분씩 운동하는걸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오늘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을 가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뇌 회복을 위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운동하고자 한다. 
영어공부, 재테크 공부 등도 마찬가지로 엔트로피가 낮은 사회에서 노예로 살지 않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앞으로 꾸준히 나의 목표를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의 머릿속 생각이 복잡한 것도 엔트로피 법칙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이유도 무질서하고 불확실한 상태의 뇌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는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로, 
앞으로 내가 정한 목표를 명확하게 이뤄가기 위해 
한번 하기로 한것을 꾸준히 하자는 일념으로 나의 뇌 엔트로피를 낮춰가야겠다.  
 
 
 
 
 
 

수십 명의 자수성가 부자들의 5가지 공통점

1. 정체성 변화 

- 현재에 안주해선 생존 위기를 겪을 일이 없다. 

- 보잘것없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인생 참 짜증나네'라는 감정을 겪어야 한다. 

2. 20권의 법칙 

- 책을 20권을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을 10권씩만 꺼내서 훑어보라. 패배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3. 유튜브 시청

-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면서 봐라. 그리고 다 본 후에는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 현재 월 1000만 원 이하로 벌고 있다면, 편식 없이 모든 정보를 받아들였으면 한다.

- 멍청한 저자라도 책을 한 권 낸다는 건 상당한 자신감과 실행력 그리고 소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 적어도 당신보다는 레벨이 높다는 말이다. 

- 배울 것을 배우는 데에 핑계를 달지 않길 바란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글쓰기는 인생역전을 돕는 창의성, 집중력, 사고력 등 전방위적으로 뇌를 발달시킨다. 

- 책의 내용, 평소에 떠오른 아이디어나 잡념들을 블로그에 반드시 정리해두어야 한다. 

- 우리는 글쓰기를 할 때 뇌 전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뇌세포가 증가하면서 지능이 향상된다. 

- 몇 개월이나 1년 뒤, 혹은 10년 뒤에 자신의 글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고, 복습을 할 수도 있따.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 두뇌는 내가 속한 집단이 따르는 생각을 가치 있게 여긴다. 오프라인 경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나는 경매 강의를 들으러 간 사람' 이라는 정체성이 생긴다. 또한 그 집단 안에서는 경매를 잘하는 사람을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본능에 따라 저절로 경매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높아진다. 경매 책 한 권을 읽으면 무의식이 약간 변화하지만, 집단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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